TIL

TIL - 2024/07/01

기석김 2024. 7. 1. 21:12

쿼리 파일 만들기 (QueryMapper)

✔️ Query Mapper를 사용하여 SQL 쿼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별도의 쿼리 파일을 통해 SQL을 관리함으로써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입니다.

MyBatis 란?

📌 MyBatis 는 RowMapper 가 가지고있는 단점인 “반복되는 코드”를 줄이고 “함께있는 프로그램 코드와 쿼리 코드를 분리하여 관리”하고 싶은 니즈를 반영하여 탄생하였습니다

  • SQL Mapper 두번째 주자로 MyBatis 탄생
    • 반복적인 JDBC 프로그래밍을 단순화 하고싶다.
    • SQL 쿼리들을 XML 파일에 작성하여 코드와 SQL 을 분리 하고싶다.
  • MyBatis 특징
    • jdbc로 처리하는 코드의 설정(Connection) 부분을 줄이고 실제 sql문에 연결함으로서 빠른 개발이 가능하게 한다. (SQL Mapper 특징)
    • MyBatis 코드는 map 인터페이스(또는 클래스)와 SQL 쿼리와 ResultSet 매핑을 위한 xml 및annotation을 사용한다.
    • 다른 방식에 비해 객체자체보다 쿼리에 집중할 수 있다. 📌
  • MyBatis 한계점
    • 결국 SQL을 직접 작성하는것은 피곤하다…(DB 기능에 종속적) 😫
    • 테이블마다 비슷한 CRUD 반복, DB타입 및 테이블에 종속적이다. 😵‍💫

ORM 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점 과 해결책

1. 문제점

상속의 문제

  • 객체 : 객체간에 멤버변수나 상속관계를 맺을 수 있다.
  • RDB : 테이블들은 상속관계가 없고 모두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 해결방법 : 매핑정보에 상속정보를 넣어준다. (@OneToMany, @ManyToOne)

 

관계 문제

  • 객체 : 참조를 통해 관계를 가지며 방향을 가진다. (다대다 관계도 있음)
  • RDB : 외래키(FK)를 설정하여 Join 으로 조회시에만 참조가 가능하다. (즉, 다대다는 매핑 테이블 필요)

💁‍♂️ 해결방법 : 매핑정보에 방향정보를 넣어준다. (@JoinColumn, @MappedBy)

 

탐색 문제

  • 객체 : 참조를 통해 다른 객체로 순차적 탐색이 가능하며 콜렉션도 순회한다.
  • RDB : 탐색시 참조하는 만큼 추가 쿼리나, Join 이 발생하여 비효율적이다.

 💁‍♂️ 해결방법 : 매핑/조회 정보로 참조탐색 시점을 관리한다.(@FetchType, fetchJoin())

 

밀도 문제

  • 객체 : 멤버 객체크기가 매우 클 수 있다.
  • RDB : 기본 데이터 타입만 존재한다.

💁‍♂️ 해결방법 : 크기가 큰 멤버 객체는 테이블을 분리하여 상속으로 처리한다. (@embedded)

 

식별성 문제

  • 객체 : 객체의 hashCode 또는 정의한 equals() 메소드를 통해 식별
  • RDB : PK 로만 식별

💁‍♂️ 해결방법 : PK 를 객체 Id로 설정하고 EntityManager는 해당 값으로 객체를 식별하여 관리 한다.(@Id,@GeneratedValue )

 

2. 해결책

영속성 컨텍스트(1차 캐시)를 활용한 쓰기지연

  • 영속성 이란?
    • 데이터를 생성한 프로그램이 종료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데이터의 특성을 말한다.
    • 영속성을 갖지 않으면 데이터는 메모리에서만 존재하게 되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해당 데이터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를 파일이나 DB에 영구 저장함으로써 데이터에 영속성을 부여한다.

영속성 4가지 상태 ( 비영속 > 영속 > 준영속 | 삭제)

 

① 비영속(new/transient) - 엔티티 객체가 만들어져서 아직 저장되지 않은 상태로, 영속성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② 영속(managed) -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어,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할 수 있는 상태

③ 준영속(detached) -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어 있다가 분리된 상태로, 영속성컨텍스트가 더 이상 관리하지 않는 상태

④ 삭제(removed)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겠다고 표시한 상태

  • 객체의 영속성 상태는 Entity Manager 의 메소드를 통해 전환된다.
  • 💁‍♂️ Raw JPA 관점에서 순서대로 요약정리 해보자면
    • new > (비영속상태) > persist(),merge()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flush() > (DB에 쿼리가 전송된 상태) > commit() > (DB에 쿼리가 반영된 상태)

예제 코드

Item item = new Item();		// 1
item.setItemNm("테스트 상품");	

EntityManager em = entityManagerFactory.createEntityManager();	// 2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 3
	
transaction.begin();		
em.persist(item);		// 4-1
em.flush(item).     // 4-2 (DB에 SQL 보내기/commit시 자동수행되어 생략 가능함)
transaction.commit();		// 5

em.close();			// 6

1️⃣  영속성 컨텍스트에 담을 상품 엔티티 생성
2️⃣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로부터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
3️⃣  데이터 변경 시 무결성을 위해 트랜잭션 시작
4️⃣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아직 DB에 INSERT SQL 보내기 전
5️⃣  트랜잭션을 DB에 반영, 이 때 실제로 INSERT SQL 커밋 수행
6️⃣  엔티티 매니저와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 자원을 close() 호출로 반환
  • 쓰기 지연이 발생하는 시점
    • flush() 동작이 발생하기 전까지 최적화한다.
    • flush() 동작으로 전송된 쿼리는 더이상 쿼리 최적화는 되지 않고, 이후 commit()으로 반영만 가능하다.
  • 쓰기 지연 효과
    • 여러개의 객체를 생성할 경우 모아서 한번에 쿼리를 전송한다.
    • 영속성 상태의 객체가 생성 및 수정이 여러번 일어나더라도 해당 트랜잭션 종료시 쿼리는 1번만 전송될 수 있다.
    • 영속성 상태에서 객체가 생성되었다 삭제되었다면 실제 DB에는 아무 동작이 전송되지 않을 수 있다.
    • 즉, 여러가지 동작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쿼리는 트랜잭션당 최적화 되어 최소쿼리만 날라가게된다.

실습코드

@Getter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Setter methods
}

@Getter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Setter methods
}
Team teamA = new Team();
teamA.setName("TeamA");
em.persist(teamA);

Team teamB = new Team();
teamB.setName("TeamB");
em.persist(teamB);

Member member_A = new Member();
member_A.setName("memberA");
member_A.setTeam(teamA);

em.persist(member_A);

// em.flush();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_A.getId());
Team findTeam= findMember.getTeam();

System.out.println(findTeam.getName());
flush가 있는 경우

create member
create team
insert team      // flush로 인해 쓰기지연이 발생하지 않음
insert member    // flush로 인해 쓰기지연이 발생하지 않음
print "TeamA" (memberA.getTeam())
flush가 없는 경우

create member
create team
print "TeamA" (memberA.getTeam()) // 쓰기 지연이 발생하더라도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조회해옴
insert team      // 쓰기 지연이 발생한 부분
insert member    // 쓰기 지연이 발생한 부분

 

ORM 을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 JpaRepository

💁‍♂️ Repository vs JpaRepository

  • 기존 Repository
    • @Repository 을 클래스에 붙인다.
    • @Component 어노테이션을 포함하고 있어서 앱 실행시 생성 후 Bean으로 등록된다.
    • 앞서배운 Repository 기본 기능만 가진 구현체가 생성된다. (DB별 예외처리 등)
  • 새로운 JpaRepository
    • JpaRepository<Entity,ID> 인터페이스를 인터페이스에 extends 붙인다.
      • @NotRepositoryBean 된 ****상위 인터페이스들의 기능을 포함한 구현체가 프로그래밍된다. (@NotRepositoryBean = 빈생성 막음 →상속받으면 생성돼서 사용가능)
        • JpaRepository (마스터 셰프): 데이터 액세스를 위한 핵심 기능의 종합적인 요리책(기능) 을 제공합니다.
        • @NotRepositoryBean 인터페이스 (셰프): 각 인터페이스는 특정 데이터 액세스 방법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기술 또는 레시피를 나타냅니다.
        • JpaRepository 상속: 마스터 셰프의 요리책과 셰프의 전문성을 얻습니다.
      • SpringDataJpa 에 의해 엔티티의 CRUD, 페이징, 정렬 기능 메소드들을 가진 빈이 등록된다. (상위 인터페이스들의 기능)
  • Repository 와 JpaRepository 를 통해 얼마나 간단하게 구현하게 될지 미리 확인해볼까요?
    • Repository 샘플
      • EntityManager 멤버변수를 직접적으로 사용
// UserRepository.java
@Repository
public class UserRepository {

  @PersistenceContext
  EntityManager entityManager;

  public User insertUser(User user) {
    entityManager.persist(user);
    return user;
  }

  public User selectUser(Long id) {
    return entityManager.find(User.class, id);
  }
}
  • JpaRepository 샘플
    • EntityManager 멤버변수를 간접적으로 사용
// UserRepository.java
public interface User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User, Long> {
  // 기본 메서드는 자동으로 만들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