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우리 프로젝트에서 사이드로 따로 처리를 해줬다. aws가 너무 비싸서..
오늘은 지금까지 4개월 정도 달려온 프로그램의 마지막 최종 발표날이다. 수료식은 내일이긴 하지만,
튜터님이 팀 면접으로 질문들을 주셨다.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1)본인의 역할, 2)최초 프로젝트 목표와 목표 대비 달성 수준 그리고 3)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Spring MVC가 아닌 WebFlux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3 레이어드 아키텍쳐에 퍼사드 레이어를 추가하셨는데 해당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Spring 프로젝트에서 리팩터링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기능이나 코드가 의도치 않게 변경되었거나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있었나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발견하고 해결하셨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ECS와 ECR을 기반으로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과정에서 배포 자동화와 버전 관리를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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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질문이 매우 날카롭다 ... 저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른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튜터님이랑 마지막 면담때 조언을 해주셨다.
fargate 장점 찾아보기
몽고db는 공부를 해놓으면 어필할만한 스택이 된다
스프링(자바) & 소스코드 작성 레벨 추가 공부
객체지향 공부 (1단계)
소스가 객체지향적이지 않다.
객체지향에 대해 공부해라..., 자바 공부해라.
solid를 알고 있고, 책임을 하나하나하나만 준다...고 객체지향이 아니다. (단일책임원칙)
private이 많으면 의심을 해봐야한다.......? -> main 로직이 서비스에 있다...?
객체끼리 서로 소통하면서 설계하는 법을 공부해야한다.
===> 객체지향적으로 설계한 리팩토링이 필요하다
공부 방법..
내가 알고있는 수준에서 뭔갈 만들어보고 그 프로젝트에서 리팩토링을 한다. => 반드시 실행
Object/조영호, 리팩토링, 객체지향적 설계, 절차지향에서 객체지향 리팩토링,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NHN, 카카오테크 등 유명한 IT 회사들 리팩토링, 객체지향적 설계 컨퍼런스 참고.
3.1. 순수 자바를 가지고 객체지향적 설계를 한다. (스프링도 상관은 없다.)
다양한 주제를 현실세계를 자바로 표현해보자. (커피숍, 키오스크, 수강생 관리, 게임 등)
3.2.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프로그램을 리팩토링을 계속 하자 (50번 이상 넘게 하셨다고...)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공부하기. (양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프링 (2단계 - 3단계)
2단계 객체지향 공부가 완료된 후 정말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짜보자.
장바구니 로직, 회원 등급, 포인트 결제, 상태에 따라 프로세스가 다른 경우의 로직을 구현해본다.
3단계 하나의 도메인을 정말 완벽하고 디테일하고 깊이있게 -> 클린 아키텍처 적용
모니터링, 예외처리, 도메인 분리, 로깅, 설계, 메서드 명 등등 명칭, 데이터 validation
클린코드 클린 아키텍처,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아키텍처 (책)
cs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구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1~10 레벨이 있을 때, 5정도로 만든다. (정말 쉬운 책 한권씩 완벽하게 뗀다)
cs메인은 운영체제, 네트워크이다.
좋아하는 분야의 레벨을 높인다. (1~2개) cs 어필하는 방법
==> ex) 깊이있게 이해를 하고싶었기에 실제로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만들어봤다
==> ex) 운영체제를 실제로 만들어본다... (MIT에서 강의한 내용을 카이스트가 번역한 내용이 있다.. 찾아보기)
==> ex) 프로토콜 만들기, 네트워크 만들어보기, 패킷 제어
==> ex) sql의 옵티마이저를 만들었다?, 만들고 성능 비교?
==> 언어관련 어필: 실제 컴퓨터 언어를 만들어본다
중요.. ❗❗❗ 내가 어떤 부분에서 어필을 할 것인지 확실히 정해야한다.
가고싶은 분야를 정하는 것이 좋다. => 도메인을 정한다. (단 장단점이 있음..)
해당 도메인을 정하고 관련된 공부 및 프로젝트를 진행
최종에 관한건 kpt 회고에서 더 이어서 하겠다.
https://kiseokkm.tistory.co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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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의 프로젝트 발표를 보니까 다들 정말 잘한 것 같다.
4개월 동안 달려왔는데,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같은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해커톤에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여행 날짜와 겹쳐서 아쉽게도 참여는 힘들 거 같네요.
캠프 진행하면서 튜터님들도 정말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다른 분들도 다 좋게 참여 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제 다음날부터는 백수(?)가 된다는 게 조금 무섭네요
왜냐하면 제약이 없으면 내가 늘어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른 사람들은 취업을 목표로 하지만, 저는 좀 더 개인 공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아직 실력도 부족하고, 회사에서 저를 써줄지 잘 모르겠어요(핑계) 아직 이력서는 한 번도 내본 적 없다.
돈이 급한 건 아니지만, 연차를 빨리 쌓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일단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푹 쉬고, 화요일부터는 알고리즘, K8S, Docker, Java에 집중해서 공부할 예정이다.
알고리즘 실력이 좀 부족해서 더 공부해야 하고, K8S랑 Docker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라 이번에 배포도 해봤지만, 혼자 힘으로 한 게 아니라서 Jenkins로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Java도 좀 더 심화적으로 공부할 생각,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고, CRUD 정도 할 수 있으면 면접 준비해서 회사에 들어가 연차를 쌓으면서 공부하는 게 더 낫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말도 맞다, 근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르니까 저는 이렇게 선택한 것 같아요.
다음 주 화요일(27일)부터 열심히 TIL과 공부 시작할게요. 파이팅!
Java 5기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세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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